보령 해저터널 공사가 최근에 마무리된 것을 아시나요? 보령 해저터널은 충남도가 2010년에서부터 4853억 원을 투입하게 되어 만든 터널인데요 보령 해저터널의 경우 연장 4차로로, 폭은 46.5미터이고 터널의 길이는 약 7m라고하며 접속도로는 1058미터 교량은 10미터 1개를 보유 중이고 교차로는 2개소가 총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보령 해저터널의 발주자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며 현대건설을 포함해서 7개 회사가 공사에 참여했다고 할 만큼 큰 공사였다고 하는데요. 이 공사의 투입인력만 80만 명이고 거기에다 장비는 20만 대 이상 하루 평균 기용한 인력은 200명 이상의 인력과 50대 이상의 장비 사용률이 넘어갔었다고 합니다.
이런 대형 공사이니만큼 보령 해저터널 안에는 각종 대형사고와 혹시 일어날 화재 등등에 대비하여 회차 가능한 회차로 10곳, 인명이 대피할 수 있는 통로 22곳을 갖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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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깊은 바닷속에 터널이 위치해 연 중언제나 18도에서 19도 사이 온도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령 해저터널의 공사 과정이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터널을 뚫기 위한 과정에는 화약발파 등이 있는데요, 이 모든 과정이 해수면 아래에서 했기 때문에 암반 사이로 세어 나오는 바닷물 해결이 모든 공사의 첫 번째 순위이자 과제였는데요. 공사는 NATM 공법을 이용해서 진행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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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M 공법이란 암반을 폭파한 다음에 굴착> 콘크리트 뿜기 순서로 진행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터널은 기본적으로 하행선 그리고 상행선으로 분리되어, 각 2차선으로 통행이 가능하며, 터널 안에는 각종 문제에 대비해 690미터마다 유턴이 가능한 통로가 설치되었습니다.
이 보령해저터널은 대단한 점이 있지요 바로 시간 단축인데요. 기존에는 여객선을 이용해서 건너갔었는데 이는 시간이 20분이 소요됐었던 반면에 이 보령 해저터널 이용 시에는 놀라지 마세요 단 6분 만에 도달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기다 보령과 태안은 서로 마주 보는 형태이며 육지를 이용하여 가게 될 시에는 한 시간 삼십 분이라는 시간으로 가야 했지만 이제는 터널로 인하여 10분이면 갈 수 있는 옆동네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어떠한 해상이나 기상 등의 상태와 관계없이 24시간 통행이 가능하며. 보령 해저터널의 통령료는 무려... 무료입니다. 기존의 큰 대교 아래 있는 해저터널 같은 경우에는 중형차로 하여금 만 오천 원 정도 통행료를 부과하는데요.
놀랍게도 보령 해저터널의 통행료를 무료라서 터널 이용료를 무료로 책정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던 결과였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령 해저터널의 통행료가 무료로 책정돼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보령 해저터널을 이용하실 것 같은데요. 저도 해저터널 이용하러 보령을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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